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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담다

한국이 지키는 세계유산 -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 ODA 복원 현장 견학 안내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 이제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문화유산 기술이 직접 참여하고 있는 국제협력 ODA 복원 프로젝트 현장을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캄보디아를 여행하는 중이라면, 혹은 계획 중이라면 꼭 주목해보세요.

앙코르 유적, 그 너머의 이야기

프레아피투 쫌 사원, 코끼리테라스, 앙코르와트 바칸
이 유적들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한국과 캄보디아가 협력하여 문화유산을 복원하고 있는 국제 프로젝트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2019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협력하여 진행 중인 국가유산 ODA사업은, 단순한 복원이 아닌 기술 협력과 문화유산 보존의 본보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앙코르와트 바칸 복원도 새롭게 착수되어 현장은 더욱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앙코르유적 ODA현장 (이미지출처 - 국가유산진흥원)

현장 답사 프로그램 개요

• 행사명 : 캄보디아 국가유산 ODA사업 현장 둘러보기
• 일정 : 2025년 5월 5일 ~ 12월 15일
             (매주 화요일, 목요일 중 선택 / 오후 1시, 현지시간)
• 장소 :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 유적 ODA 복원 현장
• 대상 : 캄보디아를 방문 중이거나 방문 예정인 대한민국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
🔗 캄보디아 앙코르유적 ODA현장 행사안내 바로가기

참여 방법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cambodia@kh.or.kr) 
필수 기재사항:
• 대표자 성명
• 참여인원
• 연락처
• 희망 날짜 및 시간
☑️ 복원 현장 중 택 1 하여 참여 가능
• 선택 1: 프레아피투 쫌 사원 & 코끼리테라스
• 선택 2: 앙코르와트 바칸
❓문의 : cambodia@kh.or.kr

 

왜 이 프로그램이 특별할까요?

• 한국의 문화유산 복원 기술이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 국제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 전문 연구원의 현장 설명을 통해 단순 관광을 넘어선 깊이 있는 체험이 가능합니다.
• 일정 중 하루만 투자하면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여행 경험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앙코르와트를 단순히 ‘찍고’ 지나가는 것이 아쉬운 분
• 캄보디아에서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은 분
• 문화유산 보존 및 국제협력에 관심이 있는 여행자
• 공공기관 프로그램이나 체험형 관광에 관심 있는 분

앙코르와트 여행 일정에 더해보세요!

이 프로그램은 기성 투어와는 확실히 다른 깊이를 제공합니다.
앙코르 유적지에서 여행을 한다면, 꼭 이 특별한 기회를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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